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출연진들. 동아닷컴DB
하얼빈은 일제강점기 안중근 의사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곳이자 항일 독립운동이 벌어진 상징적인 지역이다. ‘1박2일’ 제작진은 3·1절을 맞아 이번 촬영을 준비했다. 제작 관계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차태현과 김준호 등 출연진은 17일 현지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 내용은 이달 28일과 3월6일까지 2회에 걸쳐 방송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