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이 화려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레스로랑에서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을 포착했다.
킴과 코트니는 맨해튼에서 열린 아디다스-칸예웨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Yeezy의 패션쇼에 참석한 후, 애프터 파티에도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의 드레스 코드는 흰 퍼코트였던 걸까.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은 풍성한 흰색 퍼코트를 걸치고 나타났다.
두 자매는 헐리우드 트러블 메이커답게 퍼코트 안에 아찔한 노출의상을 매치했다.
특히 그동안 흑발만 고수하던 킴은 의상과 깔맞춤을 한 듯한 파격적인 백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국의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로, 슬하에 딸 노스 웨스트를 뒀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인으로 킴 카다시안의 친언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