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주병진, 대중소 향한 팔불출 애정 과시 “삼둥이가 제일 예뻐”

입력 2016-02-12 23: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밥남’ 주병진, 대중소 향한 팔불출 애정 과시 “삼둥이가 제일 예뻐”

12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이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반려견인 웰시코기 삼둥이 대중소를 어릴 때부터 길러온 주병진은 평소 “삼둥이에게 가족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얘기해 왔던 것.

그의 바람대로 주병진은 삼둥이의 엄마인 ‘콩떡’과 여동생들인 ‘안나’와 '망고‘를 펜트하우스로 초대했다.

이날 안나와 망고의 견주들과 수다를 떨던 주병진은 삼둥이가 눈에 안보이자 애타게 찾는 등 전형적인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서로 본인의 반려견이 예쁘다며 주장하는 견주들 사이에서 주병진 역시 삼둥이들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현해 촬영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로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비숑프리제, 강인+프렌치불도그 춘향이 해피 패밀리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