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동하 살인죄 증거 있었다…생생하게 녹취

입력 2016-02-13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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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동하 살인죄 증거 있었다…생생하게 녹취

이동하의 살인죄 증거가 남아있었다.

13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8화에서는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이 죽은 줄 알았던 신다혜(이은우)를 찾아나선 가운데 이재한(조진웅)은 과거 신다혜와 그가 가져간 ‘대도 사건’의 장물을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신다혜 언니는 차수현에게 증거라며 테이프를 건넸다. 과거 김지희가 한세규(이동하)에게 살해되기 직전 그녀가 가져온 녹음기 속 테이프다. 김지희는 오디션에 앞서 녹음기에 육성으로 녹음을 했다.

이후 한세규가 신다혜 집에 침입해 김지희를 신다혜로 오인해 살해하는 육성 녹음이 테이프에 담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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