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만간 볼까?”…설리, 청순+섹시 매력 동시 발산

입력 2016-02-14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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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가 팬들을 향해 밸런타인데이 인사를 전했다.

설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태그램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선물 고마워요. 우리 조만간 볼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설리가 수줍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여성미를 발산하는 동시에 붉은 립과 과감한 의상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를 떠난 설리는 김수현의 스크린 복귀작 ‘리얼’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 설리는 극 중 김수현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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