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빈-백진희 극스물웨딩

입력 2016-02-14 22: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 딸, 금사월’ 윤현빈-백진희 극스물웨딩…파란의 복수극

윤현빈과 백진희가 극스몰웨딩을 올렸다.

14일 밤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득예(전인화)의 복수를 막기 위해 혼인을 하는 찬빈과 사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찬빈은 사월과 결혼을 강행하면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라"면서도 결혼을 강행할 뜻을 밝혔다. 사월 역시 득예 앞에서 "찬빈 씨와 함께 보금그룹을 물려 받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이들은 서로 반지만 교환한채 조촐한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복수극에 파란을 일으켰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다는 내용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