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이 의문의 한 남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료품점에서 타투를 한 의문의 남성과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있는 모델 겸 배우지망 중인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한 옷차림으로 양손가득 식료품을 들고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일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 한 슈퍼마켓에서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릴리로즈 뎁은 조니 뎁과 유명 모델 겸 배우인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났다. 릴리 로즈 뎁은 엄마에 이어 샤넬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고 이어 커밍아웃 선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