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뇌경색 증세로 입원… 향후 ‘금사월’ 촬영은?

입력 2016-02-15 15: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지원, 뇌경색 증세로 입원… 향후 ‘금사월’ 촬영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열연 중인 배우 도지원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5일 오전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도지원이 현재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다”며 “보도된 것처럼 뇌경색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심한 상태는 아니고 간단하게 치료하고 최대한 빨리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드라마에는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내 딸 금사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은 지난 14일 병원을 방문, 위로를 건넨 건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지원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한지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