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한혜연, 올해의 첫 우승자…5천만원 획득

입력 2016-02-1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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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한혜연, 올해의 첫 우승자…5천만원 획득

이효리, 공효진, 김태희, 송혜교, 소지섭, 비 등 스타들의 스타일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KBS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최후의 1인으로 5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KBS에 따르면 한혜연은 ‘1대 100’의 19대 우승자이며, 2014년 18대 우승자 배우 성혁 이후 잠잠했던 1년 3개월 만에 탄생한 2016년 첫 우승자다.

100인과의 숨 막히는 대결에서 놀라운 통찰력과 직관력으로 정답을 맞히며 우승을 거머쥔 한혜연은, 마지막까지 유쾌함을 잃지 않는 배포를 보이며 패션계의 대표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그런 가운데 ‘1대 100’의 역대 우승자로는 KBS PD 서수민, 개그맨 유민상, 방송인 강수정, 가수 전태관 등이 있다.

5000만 원의 주인공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100인이 펼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은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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