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힐튼, 아름다운 D라인… ‘헐리우드 금수저 베이비’ 태어난다

헐리우드 셀러브리티 니키 힐튼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한 니키 힐튼을 포착했다.

니키 힐튼은 최근 루즈한 의상만을 고집하면서 항간에 떠도는 임신설에 대해선 입을 열지 않아 그의 임신 여부를 두고 여러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런데 이날 니키 힐튼이 D라인을 부각시키는 타이트한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면서 그의 임신은 기정사실화되었다.

이에 미국의 한 매체는 “니키가 엄마가 된다는 것에 몹시 행복해하고 있으며, 니키 힐튼과 남편 제임스 로스차일드, 언니 패리스 힐튼은 주위에 임신 소식을 이야기하고 다니며 매우 들떠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인 니키 힐튼은 패리스 힐튼의 여동생이다. 니키 힐튼은 지난해 7월 로스차일드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