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동생 허공, 만취 쌍방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6-02-19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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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허각 동생 허공.

 사진=가수 허각 동생 허공.

가수 허각 동생 허공, 만취 쌍방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가수 허각의 쌍둥이 동생 허공(32)이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YTN이 1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공은 이날 새벽 경기도 부천의 술집에서 지인 이모(3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만취한 상태에서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YTN은 덧붙였다.

사진=가수 허각 동생 허공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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