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허영지, ‘셀기꾼’ 의 셀카 촬영법 일대일 강습

입력 2016-02-20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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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아들’ 허영지, ‘셀기꾼’ 의 셀카 촬영법 일대일 강습

2월 20일 방송된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 허영지가 현주엽에게 사기 사진을 찍는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현주엽과 창고 정리를 하던 허영지는 현주엽에게 “사실 제가 셀기꾼(셀카사기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현주엽이 “사기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는 것이냐”며 궁금해 하자, 허영지는 사기사진 촬영법을 1:1로 교육하기 시작했다.

허영지의 지도 하에 셀프샷을 찍은 현주엽은 “가르쳐줘도 안 되는 사람이 있나보다”며 씁쓸해했다.

이에 허영지는 “그래도 엄청 인자해보이지 않느냐. (주엽 오빠의) 지금까지 찍어온 셀카를 보면…”이라며 현주엽의 무뚝뚝한 평소 셀프사진 표정을 따라해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채널A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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