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나영석PD는 '응팔' 신원호PD와 쌍문동 4인방을 아프리카로 납치하기 위한 연극을 짰다.
몰래 '응팔' 팀 푸껫 숙소에 잠입한 나영석PD는 납치극을 위해 14시간째 외출을 하지 않고 나시고랭만 먹는 투혼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쌍문동 부모님들을 포섭해 완벽한 납치극을 구성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