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상큼한 근황 “역시 ‘팝의 요정’다워”

입력 2016-02-2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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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상큼한 근황 “역시 ‘팝의 요정’다워”

테일러 스위프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패션잡지 ‘Vogue’에 방문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파스텔톤의 핑크 울 코트로 ‘팝의 요정’다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없는 모습과 타이트한 화이트 니트와 팬츠로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레딩에서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브릿 맥을 처음 만난 건 생후 10일이 됐을 때, 그의 남편은 유치원에서 처음 봤다. 그런 두 사람이 결혼한다니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들러리다.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지난 15일 열린 ‘2016 그래미 어워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규 앨범 ‘1989’로 ‘올해의 앨범’ 상을 받으며그래미 역사상 최초로 이 상을 두 번 받은 여성 가수가 됐다. 여기에 ‘베스트 팝 보컬 앨범’과 ‘베스트 뮤직 비디오’ 상까지 받으며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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