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측 “‘또 오해영’ 제안 받았다… 세부 사항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2-22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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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31)이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

서현진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을 제의 받았다. 현재 출연을 놓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대기업 외식사업부 대리 오해영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대기업 외식사업부 대리 오해영과 대기업 외식사업부 팀장 오해영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또 오해영’은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들고 박해영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한편 ‘또 오해영’은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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