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당일 투숙 호텔 9900원 앱 이벤트

입력 2016-02-22 16: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터파크투어는 국내숙박앱 체크인나우 개편에 맞춰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골든타임 4’ 이벤트를 실시한다다.

이벤트는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오전 10시, 오후 12시, 오후 4시)에 호텔 9900원 숙박권, 모바일 할인쿠폰, 호텔 반값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체크인나우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오전 10시에는 당일 이용 가능한 서울 시내 주요 호텔 객실을 9900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22일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23일 크라운파크 호텔 명동, 24일 롯데시티호텔 명동, 25일 신라스테이 구로, 26일 롯데호텔 L7 명동 순으로 오픈되며, 날짜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오후 12시에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모바일 전용쿠폰을 선착순 증정하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체크인나우 ‘오늘’을 통해 당일 숙박 상품을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가의 50%를 인터파크 I-Point로 돌려준다.

2013년 9월에 선보인 ‘체크인나우’는 올해 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380만건을 돌파했다. 인터파크투어는 당일 이용 가능한 특가호텔을 판매하는 ‘투나잇온리’ 서비스를 ‘오늘’로 변경하고, 당일 예약 서비스를 강화하는 개편을 진행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