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미스코리아, 준비 비용? “예선에서만 3천만 원”

입력 2016-02-22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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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미스코리아, 준비 비용? “예선에서만 3천만 원”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준비 비용이 공개됐다.

미스코리아가 되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던 패널들은 자연스레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패널들이 궁금해 한 것은 바로 비용이었다.

공형진은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연수, 그리고 준비 과정에는 돈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금까지 확실히 알려진바 없는 미스코리아 준비 비용에 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 기자는 “경락마사지 10회가 250만 원, 스킨케어가 80만 원, 헤어관리 80만 원, 전신 마사지 최대 800만 원 등 케어 비용만 최소 3천만 원이 든다”며 “여기서 또 성형 비용이 별도로 들어가면 준비 비용만 억대까지 갈 수 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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