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아스트로 “올해 신인상 수상이 가장 큰 목표”

입력 2016-02-22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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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가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스트로는 데뷔 전 프리데뷔 활동에 대해 “다른 팀과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팬들과 만났다. 팬들과의 친근함을 쌓기 위해 많은 분들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앨범 명이 ‘스프링 업’인만큼 봄의 기운이 물씬 나는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 팀의 색깔을 표현하자면 노란색으로 말하고 싶다. 2016년 신인상을 차지하는 게 목표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은 이기용배가 맡았다. 타이틀곡 ‘숨바꼭질’은 개구쟁이 같은 통통 튀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후렴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지난달 28일 데뷔 쇼케이스 오픈 1분 만에 신청 가능 1,000석을 넘어선 1,500명이 몰리는 전량 매진 상황을 만들어내며 아스트로 데뷔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첫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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