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1차 포스터 공개… 휴 잭맨·태런 에저튼 ‘케미 폭발’

입력 2016-02-23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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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수리 에디’의 1차 포스터와 1차 스틸이 공개됐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휴 잭맨)이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

오는 3월 7일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 내한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독수리 에디’의 1차 포스터와 1차 4종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에서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배우 휴 잭맨과 대표 라이징 스타 태런 에저튼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포스터에는 캠핑카에서 스키 점프 훈련에 매진 중인 한 장면이 담겼다. 새파란 하늘 위로 ‘2016년 가장 응원해주고 싶은 열정콤비 탄생’이라는 문구가 영화의 유쾌한 정서를 전달한다.


‘독수리 에디’에서 ‘엑스맨’, ‘킹스맨’ 시리즈로 매튜 본 감독과 인연이 있는 두 배우가 연기로나, 캐릭터로나 누구도 넘지 못할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도전해야 할 목표치를 정하고 이것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이며, 모두가 응원하고 싶은 에디(태런 에저튼)와 브론슨(휴 잭맨)의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 것이다.

한편 영화 ‘독수리 에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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