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태준, 절친 정준영 폭로 “어둠의 자식이다”

입력 2016-02-23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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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태준, 절친 정준영 폭로 “어둠의 자식이다”



웹툰 작가 겸 쇼핑몰 CEO인 박태준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태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태준은 과거 tvN ‘eNEWS’에 출연해 절친인 가수 정준영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당시 박태준은 “정준영은 실제로 엉뚱함이 말도 못할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태준은 “정준영은 친구들을 시켜서 바지를 벗긴 후 그걸 카메라로 찍는다. 그리고 자고 있는 친구에게 양주를 먹이기도 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태준은 정준영을 “어둠의 자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박태준과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태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매출에 대해 “잘 나갈 때는 200억에서 300억 정도”라며 “최근에는 조금 매출이 떨어져서 200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vN ‘eNEWS’ 캡처,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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