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남주혁·박민지, 2단 스킨십 포착… 애정전선 급진전?

입력 2016-02-23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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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남주혁과 박민지의 2단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tvN ‘치즈인더트랩’ 측은 공식 연상연하 커플 남주혁(권은택), 박민지(장보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눈 내리는 밤, 애틋한 아이콘택부터 손잡기까지 달달함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이는 23일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14회의 한 장면으로 보라(박민지)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은택(남주혁)과 어딘가 슬퍼 보이는 보라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모델 일을 시작하고 난 후 점점 멀어져가는 은택에게 보라는 알 수 없는 서운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은택이 싫어서가 아니라 헤어지기 싫어서 사귀지 않았다며 은택의 고백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속내를 설(김고은)에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동안 친구 같은 선후배 사이로만 지냈던 이들의 애정전선에 급진전이 찾아오는 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은택과 보라 사이에서 피어나는 달달한 분위기의 전말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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