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레이디스코드 향한 유재석의 위로 “생각에서 잊으면 잃는다”

입력 2016-02-25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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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레이디스코드 향한 유재석의 위로 “생각에서 잊으면 잃는다”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아픔을 딛고 ‘쇼챔피언’으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일일 DJ로 나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와 리세를 추모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재석노트’ 코너를 통해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잃어버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는 지난 24일 MBC ‘쇼챔피언’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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