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악연 오대환과 재회 좌절

입력 2016-02-25 2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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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가 오대환과 악연이 이어졌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새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는 송이연(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이연은 새 매니지먼트사와 계약도장을 찍었고, 매니지먼트사의 직원은 대표와의 자리를 주선했다.

매니지먼트 대표 나석철(오대환 분)는 송이연과 만남에서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했고, 송이연은 "우리 언제 만난 적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나석철은 선글라스를 벗고 얼굴의 흉터를 보여줬고, 그 모습을 본 송이연은 과거부터 이어진 그와의 악연을 알게됐다.

뒤늦게 잘못된 계약을 맺게 됐음을 알게 된 송이연은 뒤늦게 후회를 하며 눈물을 삼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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