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극강 비주얼로 화제

입력 2016-02-26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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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 23일 열린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응원차 참석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서강준은 “자신과 아스트로 차은우 중에 누가 더 잘 생겼다고 생각하냐”라는 MC의 짓궂은 질문에 “잘생긴 건 차은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서강준이 극찬한 차은우는 판타지오뮤직 소속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다. 그는 앞서 프리 데뷔를 통해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상상 속 아들로 등장하며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7년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데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진진, 라키, MJ,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을 별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ASTRO’에 담았다.



한편 아스트로는 26일 KBS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숨바꼭질’의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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