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바다 ‘러블리 핑크 하객패션!’ (황정음 결혼식)

입력 2016-02-26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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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황정음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5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부터 축가까지 역대급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례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결혼식 사회는 김제동이 맡았다.

축가는 황정음과 같은 소속사인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부른다.

부케는 황정음과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배우 박한별이 받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이영돈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1개월 후 초고속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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