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강정호, 한껏 멋 부린 날+당구까지

입력 2016-02-29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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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킹캉'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강정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한 장은 강정호가 말끔한 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나머지 한 장은 편한 복장으로 지인들과 당구를 치고 있는 모습.

강정호는 현재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서 재활에 힘쓰고 있다.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에 따르면 그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예정이다. 일단은 4월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강정호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강정호 누구랑 치는걸까" "강정호 재활이 잘 됐나보다" "강정호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강정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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