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측 “배윤정 출연분 편집? 아직은 변동 계획 無”

tvN '현장토크쇼 택시' 측이 욕설 논란에 휩싸인 안무가 배윤정의 편집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방송 ‘MLT-22’에 가희와 함께 출연한 안무가 배운정은 손가락 욕, PD를 향한 무례한 언사, 도넘은 19금 발언 등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런 가운데 배윤정은 앞서 이영자, 오민석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택시' 출연을 알린 바 있다. 또한 '택시' 측도 배윤정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출연 사실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택시' 측은 배윤정의 욕설 논란에 대해 "우선 이미 촬영을 마친만큼 배윤정의 출연에는 변동이 없다. 하지만 분량에 관해서만은 3월 중 방송이어서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며 "만약 배윤정 출연 분량에 변동이 생길 경우 따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