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소피아 베르가라-제이콥 트렘블레이, 母子같은 투샷 ‘훈훈’

입력 2016-02-29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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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소피아 베르가라-제이콥 트렘블레이, 母子같은 투샷 ‘훈훈’

아카데미 시상식이 막을 내린 가운데,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28일(현지 시간) 소피아 베르가라는 시상식 내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현장과 백스테이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소피아 베르가라는 크리스 록 등 여러 동료 배우들과 사진을 찍어 공개했는데, 그중에서도 아역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와의 사진은 2장이나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9살인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연소 참석자로 동료 배우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이날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브리 라슨과 함께 영화 ‘룸’에 모자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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