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견미리, 재혼 후 자산 100억대로 증가

입력 2016-02-29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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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혼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견미리의 사연이 공개된다.

한 기자는 “견미리가 이혼할 때 받은 위자료가 하나도 없고 도리어 빚을 떠안았다”며 “견미리가 재혼하면서 재산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견미리가 어마어마한 집에 사는 것 같더라”며 “견미리의 둘째 딸이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내 방 거실에 TV가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은 초호화 저택이라고 하는데...

견미리의 집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6층의 저택으로 각 방마다 거실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애널리스트 이희진은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의)시세가 약 90억 원이고 관리비만 400~500만 원”이라고 밝혀 패널들은 모두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고.

이에 김일중은 “언제쯤 그런 집에 살아볼 수 있을지...”라며 말끝을 흐려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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