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18세 연하남과 다정한 모습 ‘부부 같아’

입력 2016-03-03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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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18세 연하남과 다정한 모습 ‘부부 같아’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 모습을 드러낸 유명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스웨트셔츠와 팬츠에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의 스포티룩을 완성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퍼 로페즈(46)는 연하의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28)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캐스퍼 스마트는 영화배우 겸 안무가로 지난 2011년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공동 음악작업을 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어 2014년 6월 캐스퍼 스마트의 스캔들로 인해 헤어졌으나 재결합은 약 11개월 후에 재결합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3번의 이혼을 맞은 경험이 있다. 그는 지난 1996년 웨이터 출신 오자니 노아와 첫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했고, 2001년 자신의 백댄서 주디 크리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2년 이혼했다. 2004년에는 마크 앤서니와 3번째 결혼식을 하고 2008년 쌍둥이 엠마와 막스를 출산했지만 2011년 이혼을 맞았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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