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측 “쌈디, 시즌2 때부터 프로듀서 고려…논의중” [공식입장]

입력 2016-03-03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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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 측 “쌈디, 시즌2 때부터 프로듀서 고려…논의중” [공식입장]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이하 ‘쇼미더머니5’) 측이 사이먼디(이하 쌈디) 등 AOMG 측과의 접촉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쇼미더머니5’ 측은 3일 오후 동아닷컴에 “시즌2부터 쌈디를 프로듀서로 항상 고려하고 있었다”며 “현재도 출연을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5’ 측이 쌈디 등이 소속된 AOMG 측과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쇼미더머니5’ 제작진이 힙합레이블 AOMG에 소속된 쌈디와 그레이 등에게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를 제안했다고.

한편 ‘쇼미더머니5’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 래퍼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래퍼까지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지원이 가능하다. 방송은 오는 5월 중 첫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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