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주병진, 잦아지는 삼둥이 서열싸움…발 벗고 나섰다

입력 2016-03-04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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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주병진, 잦아지는 삼둥이 서열싸움…발 벗고 나섰다

웰시코기 삼둥이 첫째와 둘째인 대와 중의 싸움을 막기 위해 주병진이 나섰다.

4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반려견 웰시코기 대와 중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크레이트 교육을 실시하는 주병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달리 싸움을 많이 하는 대와 중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 주병진은 애견훈련사 이웅송 소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주병진은 생후 4개월이 지나 서서히 서열싸움이 잦아지는 대와 중을 위해 크레이트 교육을 하기로 했다.

크레이트 교육은 개집을 뜻하는 크레이트 적응 교육으로 반려견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교육으로 주병진은 배변 가리기, 서열 싸움 등에 도움이 되는 크레이트 교육을 하나씩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로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비숑프리제 해피, 강인+프렌치불도그 춘향이 패밀리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개밥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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