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류준열, 외국인과 유창한 영어실력 ‘깜짝’

입력 2016-03-04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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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류준열이 여행객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여행 도중 만난 여행객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꽃청춘’ 일행은 차를 타고 가던 도중 한 무리의 외국인 여행객들과 마주했다.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 회화실력으로 여행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류준열은 혼자 여행을 다니고 있는 외국인 여자 여행객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여자 여행객이 보여준 글을 보여줬다. 그곳에는 'You only live once'(당신의 인생은 오직 한 번 뿐입니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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