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오는 6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전국구 가창력‘우리 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벌인다.
특히 등장하는 순간부터 판정단을 매료시킨 복면 가수가 있다. 한 여성 복면가수가 가운을 벗고 선보인 환상적인 자태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그녀의 고운 자태에 김현철, 김구라, 허경환 등 남성 판정단 모두 망원경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남성 판정단뿐만 아니라 여성 판정단 역시 눈을 떼지 못하고 채연은 "제시카 고메즈가 생각이 날 만큼 대단한 대형 S라인 몸매", 지켜보던 김구라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 분명하다”고 극찬했다.
매력적인 이 복면가수는 반전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남성 판정단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은 팜므파탈 복면가수는 누구일까? 6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