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 개구리 왕자 변신

입력 2016-03-05 07: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KB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깜찍한 개구리 왕자로 변신했다.

오는 6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0회 ‘괜찮아 잘 될 거야’ 편이 방송된다.

이 중 이동국의 삼 남매 설아·수아·대박는 찜질방 수영장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개구리 수영복을 입고 연두빛 개구리 왕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대박은 개구리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 지 오동통한 팔로 모자의 이곳 저곳을 만져보며 감탄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박은 모자에 그려진 개구리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힘겹게 모자를 벗겨내며 깜찍함과 터프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제작진은 “대박이 나날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촬영이 아닌 시간에도 VJ형들에게 애교를 선사하는 등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어 매회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맨’ 120회는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