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리얼 사막 체험…두바이에서의 하룻밤

입력 2016-03-05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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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자유여행’ 콘셉트로 게스트 정일우, 이다해와 함께 두바이로 떠난다.

이날 미션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 멤버들은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취침을 해야 하는 벌칙이 주워졌다.

사막 비박이 결정된 멤버들은 “오다가 사막에서 뿔이 뾰족한 동물을 봤다”, “방울뱀 같은 게 다니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많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점 어두워지자 뜨거웠던 사막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사막에 남은 멤버들은 난데없는 두바이에서 사막 야생체험(?)에 상당히 겁먹은 표정이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깜깜한 두바이 사막 한가운데서 잠을 자게 된 이들이 무사할 수 있을지는 오는 3월 06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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