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애교까지 ‘가싶남’ 이네

사진=영상캡처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가지고 싶은 남자' 에릭남이 필살기로 애교를 부렸다.

5일 첫 방송되는 '가지고 싶은 남자'(이하 '가싶남')에서는 달달하고 온화한 인품과 꿀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에릭남이 출연한다.

헨리, 장위안, 허경환 및 연예인 못지않은 일반인 매력남 5인이 합류해 총 9명의 ‘가싶남’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게 될 이 프로그램에서 에릭남은 여성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감미로운 노래 실력부터 애교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왜 에릭남이 대세인지를 제대로 인증한다.

특히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춤만 안 추면 어떤 것도 상관없다. 다 괜찮다”고 답한 그는 녹화 현장에선 최고의 '가싶남'이 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춤을 춰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에릭남의 매력은 5일 밤 10시 35분 '가싶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