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혜수, 47세 나이 무색한 육감 몸매… 유지 비법은?

입력 2016-03-07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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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김혜수, 47세 나이 무색한 육감 몸매… 유지 비법은?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배우 김혜수가 육감적인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당당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혜수를 이야기하던 패널들.

홍석천은 “개인적으로 김혜수가 언제까지 노출 드레스를 입을지 궁금하다”며 “김혜수의 나이가 올해 47세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김혜수의 몸매는 대문자 S라인으로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기자는 “김혜수가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들었는데 20대 때부터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게 버릇이 돼서 자세가 저절로 교정이 됐다고 한다”며 “또한 김혜수의 동생에 따르면 김혜수가 집에서도 킬 힐을 신을 정도로 평소에도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김혜수의 몸매 관리 비법을 들은 여자 패널들은 일동 배에 힘을 주는 모습이 포착돼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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