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브레이브걸스와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음악의 품격’ 코너가 꾸며졌다.
김창렬은 브레이브걸스에게 “지금 브레이스걸스가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올랐다”라며 “만약에 1위를 하게 되면 공약을 걸 수 있겠냐”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만약 1위를 하면 대표님이 회사에 운영하시는 레스토랑이 하나 있는데 초대해서 우리가 직접 만든 요리를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용감한 형제는 “왜 내 레스토랑에서 그러냐”라고 유진의 말을 받아쳤지만 혜란은 이를 무시하듯 “저는 디저트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김창렬은 “1위하면 나도 가야지”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섯 명의 멤버 교체를 통해 7인조로 변신한 브레이브 걸스는 신곡 ‘변했어’로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 V차트 4위에 오르는 등 활동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