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2’ 보미 “잘 먹기 위해 다이어트 시작”

입력 2016-03-09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식신로드2’ 보미 “잘 먹기 위해 다이어트 시작”

에이핑크의 보미가 '식신로드' 때문에 살이 빠진 사연을 전했다.

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츠 칼튼 호텔 서울에서는 K STAR '식신로드2' 제작 발표회가 정준하, 돈스파이크, 하하, 미노(프리스타일), 보미(에이핑크), 남주(에이핑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미는 이날 "먹방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는 이 프로그램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방송에서 먹게 되면 살이 찔 것 같아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미는 "'식신로드' 덕에 다이어트를 하게 돼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신로드2'는 기존의 맛집 소개에서 식도락 대결로 포맷을 변경하고 새 MC진을 대거 투입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7일 첫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