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인도네시아까지 뒤흔든 청순 베이글녀 [화보]

입력 2016-03-11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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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잡지 MAXIM 한국판 표지를 차지한 후지이 미나의 화보가 MAXIM 인도네시아판 2015년 12월호까지 장식했다.

MAXIM 인도네시아판은 그를 '서구적 매력을 지닌, 동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6페이지에 걸쳐 집중 조명했다. 또한,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욕조에 누워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글로벌 남성잡지 MAXIM은 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의 해외 진출에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실제로 MAXIM 한국판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스타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이 외국 MAXIM에 종종 소개되며 인지도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으며, 이는 곧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후지이 미나 역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중에 인도네시아 MAXIM에 소개되며 동아시아권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

한편, MAXIM은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체코,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등 남미권,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출판되고 있는 세계적인 남성잡지로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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