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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앤 해서웨이, 우산으로 민낯 철벽사수

입력 2016-03-15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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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앤 해서웨이, 우산으로 민낯 철벽사수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파파라치로부터 민낯을 사수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임산부 앤 해서웨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앤 해서웨이는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어 공식석상 참석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

이날도 앤 해서웨이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헬스장 앞에서 요가 레깅스 차림으로 포착됐다.

그는 태교의 일환으로 요가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오지 않는데도 우산을 펼쳐 얼굴을 가린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앤 해서웨이의 제법 부른 배와 무거워진 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에 출연해 영화 팬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앤 해서웨이는 2012년 애덤 셜먼과 4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엔 결혼 3년만에 첫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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