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 2016’ 딸바보 추성훈 “섹시야마보다 사랑이 아빠”

입력 2016-03-15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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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바보 다운 면모를 보였다.

추성훈은 15일 오후 OnStyle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고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SIA(Style Icon Awards;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에서 “섹시하게 입었다”며 “남자답게 섹시하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섹시야마’와 ‘사랑이 아빠’ 가운데 어떤 별명으로 불리는 게 좋으냐”는 질문에 ‘사랑이 아빠’를 택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사랑이 아빠로 불리는 게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IA(Style Icon Awards;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는 아시아의 스타일을 리드하는 아이콘과 함께 하는 스타일 페스티벌로 서울 뿐 아니라 중국,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시청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일한 스타일 시상식으로 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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