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패리스 힐튼, 할리우드 최고 상속녀다운 일상 공개

입력 2016-03-16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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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패리스 힐튼, 할리우드 최고 상속녀다운 일상 공개

패리스 힐튼이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비벌리힐스에서 포착한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화장품 매장 아나스타샤(Anastasia)에서 쇼핑을 즐기며 직접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 그는 ‘My Blow LA’에서 악세사리를 쇼핑하는 모습이다. 특히 패리스 힐튼이 손에 쥐고 있는 4대의 아이폰이 눈길을 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체인 호텔인 힐튼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힐튼가의 상속녀로 지난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에서 단역으로 할리우드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방송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2006년부턴 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의 활동도 시작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향수 및 패션 브랜드를 이끌며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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