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다저스 감독 “류현진 5월 복귀는 비현실적” 外

입력 2016-03-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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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다저스 감독 “류현진 5월 복귀는 비현실적”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류현진(29·LA 다저스)의 마운드 복귀가 예상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LA 타임스는 17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의 시범경기 등판을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5월 빅리그 복귀에 대해 “비현실적”이라고 짧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버츠 감독은 “투구 프로그램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에게 돌아올 날짜를 지정해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류현진의 복귀시기를 무리하게 못 박지 않을 계획임을 내비쳤다.


24일 KIA-롯데전 오후 5시 야간경기로 변경


롯데와 KIA가 야간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시범경기 시간을 일부 변경했다.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KIA-롯데전 개시시간은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30분으로 변경됐다. 26일 광주에서 예정된 한화-KIA전도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롯데는 24일 사직 경기에서 신규 조명탑을 시험·운영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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