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성매매 혐의 여자연예인 4명 검찰 조사

입력 2016-03-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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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여자연예인 4명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17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는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해당 연예인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연예기획사 대표인 강모(41)씨 소개로 국내외 재력가와 성관계를 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와 직원 박모(34)씨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일 구속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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