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철철!

입력 2016-03-18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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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김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철철!

배우 김범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시켰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8일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 방송된 3회, 4회에서 김범(이로준 역)이 김성령(고윤정 역)과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거래를 하는 장면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사진 속 김범은 고급 와인 바 앞에 앉아 깊은 눈빛을 하고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날카로운 눈매 아래로 속을 알 수 없는 깊은 눈빛과 베일듯한 콧날, 날카로운 턱선은 빈틈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시켜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촬영에서 김범은 많은 양의 대사를 단숨에 소화하는 가하면 슛 소리와 함께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로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앞서 4회 방송에서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김범이 김성령에게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에 대한 단서를 제시하며, ‘뇌섹남’ 면모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이에 이번 주에 방송될 5회, 6회 방송에서 김범이 또 어떤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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