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라이머 “올해는 꼭 결혼하고 싶다. 이상형은 이시영”

입력 2016-03-22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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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이머’ 프로듀서 라이머가 배우 이시영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라이머는 "올해 마흔이다. 올해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뮤지는 "라이머가 정말 꾸준히 여자친구가 없다"며 "이상형이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라이머는 "배우 이시영 씨가 이상형이다"고 답했다.

라이머는 "내가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 좋더라. 그분이 복싱하는 영상을 봤는데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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