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박신양 “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들려줄 것”

입력 2016-03-23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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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박신양 “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들려주겠다”

배우 박신양이 조들호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 발표회가 이정섭 감독,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신양은 이날 이장섭 감독에 이어 마이크를 받아 "우리 드라마는 법을 다루는 다양한 방법과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끝까지 감독님과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제빵왕 김탁구', '힐러'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쩐의 전쟁', '왕의 얼굴' 등을 집필한 이향희 작가의 작품으로 박신양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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