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전남 곡성 연잎밥·연근전, 봄나물정식vs닭한마리짬뽕vs문어해물탕 중 김호진은 ‘닭 한마리 짬뽕’집을 찾았다.
김호진은 닭 한마리 짬뽕을 먹으면서 “완전 짬뽕이다. 이쪽엔 그냥 짬뽕입니다. 맛있는 짬뽕”이라며 쉬지 않고 칭찬을 했다.
김호진 또 닭 한마리 짬뽕 국물을 먹으면서 “면을 먹고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때, 닭을 또 한 입 넣으면 정말 재미가 있다. 맛이 참 즐거움이 뭐냐면, 짬뽕을 먹을 땐 면만 먹고 있는 느낌인데 닭을 먹으면 삼계탕 먹는 느낌이다. 둘 다 같이 먹으면 닭 수프 먹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찾아라 맛있는 TV’ 닭 한마리 짬뽕